신생아 울음 소리 쉰 소리, 허스키한 울음 소리 원인 및 증상 해결 방법

0~1개월이 막 지난 아이는 울음을 터트려 본인의 컨디션을 엄마와 아빠에게 알립니다. 변을 보았기 때문에, 소변을 보았기 때문에, 배가 고프기 때문에, 어디가 불편하기 때문에 등 다양한 이유를 기반으로 우리 아이는 큰 울음 소리로 엄마와 아빠를 찾게됩니다.

 

아기는 울음 소리를 통해 외부와 소통을 하기 때문에 큰 소리로 울어도 목소리가 쉽게 쉬거나, 세는 소리가 나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겨울 철, 방 안의 온도를 높임에 따라 습도 유지가 잘 안되어 감기에 걸리거나 혹은 건조에 의한 목소리 갈라짐이 나타나곤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우리 아이의 목소리가 갑자기 쉰 소리, 혹스 허스키한 울음 소리, 세는 소리가 나타났을 때의 증상에 대해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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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의 변화가 없고, 기침만 하는 경우 :

어제 까지 괜찮았던 아이의 울음 소리에 미묘한 차이가 생기기 시작하였고, 살짝 허스키한 울음 소리가 발생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날이 지날 수록 점차 허스키한 소리가 심해지더니, 울음 소리가 이제는 완전히 쉰 소리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가장 빨리 확인해야 하는 것은 아이의 체온입니다. 신생아 체온은 1~3세 까지는 약 37.2도 이하로 관리가 되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체온을 수시로 체크하면서, 온도의 변화가 있는지 관찰 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온도의 변화가 없고, 잘 놀고, 잘 잔다면 주변 환경을 체크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생아가 지내는 곳은 약 24도 정도를 유지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습도는 50~60%를 유지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s://www.cnuh.com/health/disease.cs;WEB_JSESSIONID=1BFB761C16F6FB81D7C88BA9E4B0AD9E?act=view&infoId=163&searchKeyword=&searchCondition=&pageIndex=43 ). 특히 요즘 처럼 날씨가 추울 경우 집에서는 난방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방 안의 습도가 20~30% 수준이며, 이는 성인에게도 매우 힘든 습도 환경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가습기, 물수건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신생아가 생활하는 공간의 온도와 습도 유지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4가지 요인  :

영어로는 hoarse voice, sound raspy, husky voice 등으로 쉰 소리를 표현하며 해당 특징에 대해 아래와 같이 4가지 정도로 정의 하고 있습니다 (https://www.nyogmd.com/2012/08/causes-and-treatments-for-your-infants-hoarse-voice/ ).

 

1.     과도한 울음으로 인해 목소리가 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기들 마다 성대의 특징과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과도한 울음으로 목소리가 쉬기도 합니다.

 

2.     위산의 역류가 아기의 목에 영향을 주어 발생 하는 현상입니다. 아이의 위산 역류가 의심이 된다면 병원 방문이 중요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3.     성대 결절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과도하게 울음소리를 발생하여 결절이 생겨 발생하게되는데, 이 또한 병원 방문을 권하고 있습니다.

 

4.     알레르기 성 증상입니다. 알레르기 반응의 원인을 알아내야 함으로 이 또한 병원 방문이 중요함을 안내학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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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내용이 의학적으로 질병 또는 알러지성 이슈를 이야기 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아이의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면 위에 해당 하는 경우는 적다고 보는 것이 옳다고 판단이 됩니다.

 

나아가 https://www.momjunction.com/articles/baby-hoarse-voice_00477081/ 해당 웹페이지 에서는 7가지 쉰 소리가 나타나는 원인과 어떻게 관리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으니, 참고 하면 좋겠습니다.

 

바이러스나, 감염에 의한 증상이 아닌이상, 아이의 목소리가 조금 쉰 소리가 발생하는 경우는 날씨가 건조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울지 않도록 하며 모유 수유 중 이라면, 최대한 자주 많이 수유하여 아이 목이 마르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

아이의 목소리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병이 아니라면, 체온의 변화가 없고, 잘 먹고, 잘 놀고 있다면, 환경에 의한 목소리 쉼이 나타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환절기에는 이러한 현상이 많이 나온다고 하니, 주위 환경을 다시 한번 확인 하고 각별히 습도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체온 변화가 크게 있다면 병원을 빨리 방문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온도 변화가 심합니다. 아이가 감기가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