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드름? 표피낭종, 피지낭종 병원을 가야 하나?

표피 낭종은 피부 밑에 생기는 종양 이라고 합니다. Youtube에서도 쉽게 검색할 수 있는 표피 낭종은 보통 여드름 환자의 모낭의 입구 부위가 막히면서 생기는 현상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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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피 낭종은 여드름 처럼 생겨, 짜면 치즈와 같은 물질이 배출되며 냄새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표피 낭종은 지속적으로 내용물을 배출 시키는 것으로 문제가 안 되기도 하지만, 간혹 이차 감염이 발생되어 빨갛게 붓거나 통증이 발생하기도합니다. 또한 그 크기가 점차 자라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개인이 판단하는 것 보다는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 후 제거하는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술은, 해당 부위를 작게 절개한 후에 내용물의 제거와 낭종을 감싸는 주머니를 제거하는 것으로 진행이 됩니다. 간략한 수술 이기는 하지만 깊이에 따라서는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계절을 잘 선택하시는 것도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 기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표피 낭종은 주로 아이들 보다는 성인에서 발병하고, 두피, 얼굴, 목, 등, 손, 엉덩이 등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여드름과 표피 낭종을 구분하는 방법은 여드름은 저절로 없어지거나, 짜면 치유가 됩니다. 표피 낭종은 같은 자리에 계속 발생하고, 피부가 둥글게 솟아 오르며 계속 그 크기가 증가하는 것으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표피낭종의 경우 계속 자극을 줄 경우 그 크기가 점차 커지게 되어 치료를 하더라도 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의심이 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표피낭종(피지낭종), 종기, 지방종 이렇게 보통 분류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질환은 보통 육안으로 어떤 분류인지 일반인이 구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또한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가지 모두 만지면 만질 수록 그 크기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자극을 최소화 하고 병원 방문을 추천합니다.

 

여드름이나, 기타 피부 트러블을 완화 시켜주는 음식은 없을까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식품영향학과 연구팀에서 발표한 결과에는 홍삼을 꾸준히 복용한 뒤 피부 트러블에 좋은 항산화 효소의 변화를 확인 해 본 결과 섭취하지 않은 그룹보다 매우 좋은 결과를 얻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음식이 100% 우리의 피부를 책임져 줄 수는 없겠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측면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료 출처 : amc.seoul.kr, 대한 피부과학회, 시민일보, zu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