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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oint lesson & IT리뷰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확인 사항 20가지 이것 만은 꼭 확인하자 section 2

by MinervaG 2020. 4. 29.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승인이 된 블로그를 바탕으로 어떤 부분이 작성 중이신 블로그와 차이가 있는지 한 번쯤 확인해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Section 1에서 총 6가지 소개를 드렸습니다. 계속 이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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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가치있는 인벤토리 : 콘텐츠 없음”으로 거절이 되었지만, 특별히 수정한 것은 없고, 혹시 몰라서 방명록 페이지는 삭제하였습니다.그리고, 한 카테고리당 10개 이상이 꼭 필요하다고 하는 내용도 보았습니다만, 본 블로그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 시 각 카테고리별 10개 이상에 도달을 했었습니다. 명확하지는 않지만, 카테고리 최소화 및 각 카테고리 별 10개의 글을 써 주면 좋지 않을까 판단해 봅니다.

 

8. 네이버 사이트 최적화 리포트에서 보여주는 웹 표준을 준수하는 상위 몇 퍼센트의 사이트에 대해서 2%는 되어야 한다는 글도 어디선가에서 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 블로그는 승인 시점에서 5%라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특별한 에러가 없으면 꼭 좋은 퍼센테이지가 아니더라도 애드센스 승인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좋게 하려고 특별한 액션을 취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반복적인 제목을 쓰지 말아라 라는 내용도 있던 것 같은데, 본 블로그의 앱 개발 카테고리를 보면 제법 반복적인 제목이 있습니다만, 그 정도라면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9. 네이버에 링크를 걸어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오게 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습니다. 백링크? 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 것 같던데요. 본 블로그도 몇 개 해당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없이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된 것으로 보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됩니다.

 

10. 주인이 블로그를 자주 드나들어 기타 유입이 많아져도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왜냐하면 필자도 해당 블로그를 열심히 방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1. 사진이 많아도 된다, 안된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누군가는 2~3개 썼는데 문제없이 통과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명확한 비교 평가 자료가 역시 없었기 때문에, 포스팅당 1개의 사진을 넣었고, 앱 개발 카테고리의 글에서는 스크린샷과 GIF를 2~3개씩 섞어서 넣었습니다. 문제없이 구글 애드센스 승인된 것으로 보아 그림 수도 승인 거절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판단됩니다. 외부 사진 이용 시에는 무료 사이트 이용 및 해당 출처를 명확히 밝히는 작업을 했습니다.

 

12. 글을 자주 수정하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포털 사이트에 노출 빈도가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해당 블로그는 오타와 그림 수정을 위해 정말 많이 지속적으로 수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기 때문에, 수정해도 구글 승인 이슈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13. 예약 포스팅이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서는, 본 블로그도 예약 포스팅을 꾸준히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약 포스팅을 활용하여 1일 최소 1개의 포스팅이 발행되도록 설정해 놓았기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에 문제없다고 판단됩니다.

 

14. 구글 애드센스 승인 거절 때마다 site map을 새로 갱신하고 며칠 있다가 다시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여부는, 본 블로그는 떨어지면 바로 다시 승인 검토 요청을 올렸기 때문에 꼭 몇일 있다가 다시 해야 하거나 site map을 새롭게 만들어야 하거나 하는 규칙은 없는 것 같습니다.

 

15. 기존에 쓴 글을 삭제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본 블로그에서도 삭제하지 말라는 내용을 지켜, 한번 발행된 포스팅에 대해서 여러 번 수정은 했으나, 삭제한 이력은 없습니다. 아마도 구글에서 검색되었던 내용이 나중에 검색이 안 되는 현상에 대해서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 같습니다.

 

16. 어투에 대해서는 가급적 “입니다.” “했어요.” 어투를 사용했습니다.인터넷 용어, 인터넷 줄임 말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17. 구글 애드센스 심사 진행 중에는 스킨 변경이나, HTML 수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모를 코드의 변화가 심사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승인이던 거절이던, 내용이 확인되었을 때만 스킨 변경을 시도했습니다.

 

18. 맞춤법은 MS 워드와 티스토리 글쓰기에서 사용되는 맞춤법 검사를 사용했습니다. 여전히 띄어쓰기와 맞춤법이 많이 틀리고, 최대한 잘해보려고 하지만, 역시나 컴퓨터로 빠르게 작성하는 문서에는 조금 더 조심성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문법과 오타가 많다고 해서 구글 애드센스 승인 거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19. 티스토리 글쓰기 모드에 대해 새로운 글쓰기 모드를 사용했습니다. 콘텐츠 설정에서 새로운 글쓰기를 사용합니다 혹은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이 구글 애드센스 승인 여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판단됩니다.

 

20. 구글 애드센스 신청 시, 타 광고 송출 코드는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많은 광고가 이미 블로그에 게시되어 있을 경우 구글 애드센스 승인 거부로 이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해당 내용 반영하여 그 어떤 광고 글 없이 구글 애드센스 신청 진행했습니다.

 

21. 구글 서치 콘솔, search console에서 유효 경고가 색인 생성에서 발생했지만 문제없었습니다. 내용은 robots.txt로 차단이 된 내용이며, 이는 정상적이라는 글을 어디서 보았기 때문에 그대로 두었고, 문제없이 구글 애드센스 승인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모바일 사용 편의성 오류가 있었지만, 별 특이사항이 아닌 것 같아서 그대로 두었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이래도 괜찮을까? 저래도 괜찮을까? 하면서 어디에 물어볼 수도 없는 이 답답함이 계속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차분하고 꾸준하게 자료를 쌓아 간다면 언젠가 승인된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어떤 분께서는 글을 하나 쓰더라도 TMI (to much information)으로 적으면 좋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좋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하면 언젠가 좋은 결과 있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위의 해당 사항이 조금이나마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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