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작성을 하면서 구글 애드센스로 수익을 얻기 위해 많은 카더라 정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구글에서 명확한 가이드를 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어렵고, 또 카더라 정보를 이용하여 해당 내용에 맞춰 글을 작성 후 블로그를 성장시키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해당 블로그에서 취했던 작업들과, 다른 곳에서는 하지 말라고 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다르게 느꼈던 부분에 대해서 기록하고, 향후 또 다른 블로거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서 기록을 남겨 두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많은 분들에게 많은 정보를 얻었기 때문이고, 함께 공유해서 함께 크게 성장하면 좋으니까요.
1.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 총 4번 도전했으며, 약 1달 만에 승인 결과를 받았습니다. 어떤 블로그는 3일, 어떤 블로그는 6개월 등 다양한 기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루 최소 1포 스팅 하면서 꾸준하게 쓰고, 꾸준하게 신청하고, 떨어지면 또 신청을 반복하면 될 것 같아요. 어떤 블로거 분께서는 꾸준함이 답이다 라고 하셨는데, 꾸준함이 답이 맞는 것 같습니다.
2. 블로그 주소에 “-“ 마이너스 표시가 들어가면 안 된다는 정보는 잘 못 된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블로그에서 “-“로 주소가 작성된 상태로 구글 애드센스가 잘 송출되고 있고, 이 블로그 주소에도 “-“가 들어가 있습니다. 따라서 블로그 주소에 “-“ 기호가 들어가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느낌표나 물음표처럼 특수 기호는 없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급적 숫자와 영어의 조합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3. site map과 search console의 유무는 모르겠습니다. 필요하다고 하는 분도 계시고, 필요 없다고 하는 분도 계시기 때문에, 본 블로그는 유무를 명확히 비교 평가한 자료가 없다는 것과, 또 site map 등록은 본 블로그에 최종적으로 도움이 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site map 등록 및 search console 등록을 진행하였습니다. Site map을 업데이트할 때 본 블로그는 기존 site map 글을 삭제하고, site map 파일을 만들었으며 다시 site map 글을 올리는 형식을 취했습니다. 즉 모든 글 중 site map은 항상 1개를 유지하고, 비공개 설정을 하였습니다. 카테고리 없이 하려고 했으나, 혹시 몰라서 카테고리는 블로그 내 아무것이나 하나 잡고 설정하였습니다.
4. 글자 수는 1500자 이상을 지켰습니다. 글자 수도 상관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없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이 또한 명확히 차이를 두고 비교 평가한 자료가 없다는 것과 나중에 광고 송출이 되더라도 본 블로그에 많은 유저가 머물러 좋은 양질의 정보를 얻어갈 수 있으려면 최소 1500자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1500자 이상을 지켰습니다. 여기서 또 하나는 1500자의 기준이 참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필자만 모를 수도 있으나, 공백을 포함한 것인지, 아니면 공백을 제외하고 인지, 혹은 단어별로 카운트해서 1500 단어 이어야 하는지 등 조금 애매모호했습니다. 본 블로그는 말 그대로 글자 수로 1500자를 지키며, 공백은 제외했습니다. 즉 “선물”이라고 썼다면 1500자 중 2자를 쓴 것으로 카운트하였습니다.
5. 스킨의 종류가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다음에서 제공하는 Letter 스킨 사용 시 2번 애드센스 거절이 되었고, book club 스킨 사용 시 최종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목차와 항목 그리고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는가에 대한 항목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6. 광고 코드 및 소유주 확인을 위한 코드는 <head> 바로 밑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소유주 확인을 위한 코드는 “네이버코드”</head>로 끝나기 직전에 “네이버 코드”처럼 삽입했습니다. 과연 코드의 입력 줄 위치가 중요할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꾸 승인 거절이 되면 이런 부분까지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기록 차원으로 남겨 두고자 합니다. 참고로 애드센스 광고 코드 아래에 우클릭 금지 코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고 있어서 2탄으로 나누어 진행하겠습니다. 위에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one point lesson 카테고리에서 section 2로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활동하시는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One point lesson & IT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영화 보는 방법. YouTube 유료 영화 대여/구매 설명 (0) | 2020.05.02 |
|---|---|
|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확인 사항 20가지 이것 만은 꼭 확인하자 section 2 (6) | 2020.04.29 |
| YouTube 유료 회원 혜택, 그리고 무료 회원 기간은 PC web site와 휴대폰 앱에서 반드시 비교 확인하세요! (1) | 2020.04.22 |
| 그린 레이저 포인터, 충전식 레이저 포인터, 가성비 레이저 포인터 추천 (0) | 2020.04.19 |
| 저작권법. 영화 포스터, 사진 블로그에 사용해도 괜찮을까? (0) | 2020.04.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