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또 조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고, 또 어떤 방법으로 투자가 가능한지 조사해 보았습니다. 아래 자료는 조사한 내용으로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며 책임도 개인의 몫입니다. 재미로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경우 부동산 P2P (peer to peer) 혹은 피투피라고 불리는 방식의 투자입니다. 보통 컴퓨터와 데이터 세계에서 사용하는 단어가 부동산에 붙어 있는 형태인데요. 컴퓨터는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큰 일부를 위해 한 번에 그 데이터를 받기도 하지만 데이터를 조각내어 나뉘어 받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P2P도 비슷한 개념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건물을 짓고 싶은 회사가 당장 돈은 없고, 은행 대출 이율이 너무 높으니, 개개인에게 조금씩 돈을 빌리고 모아서 해당 건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건물이 완성되어 운영이 되면 이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다시 개인에게 돌려주거나 아니면 지어진 건물을 담보로 돈을 마련하여 다시 개인에게 돌려주는 등의 방식으로 어찌 되었건 투자자에게 다시 투자금 플러스 이자를 붙여주어 돌려주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건물에 대한 담보가 있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식되며, 업체 입장에서는 은행보다 좋은 조건으로 자금 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좋은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업체가 부동산 P2P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카카오페이 에서도 부동산 P2P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해당 정보를 찾아보시면 어떤 내용인지 보다 자세한 내용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상품의 경우 분명 은행 보다 높은 이율의 투자 결과를 가져옵니다. 하지만 리스크도 분명 있고, 투자 상한 금액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보아야 합니다.
주식의 경우 최근 동학개미운동이라는 내용으로 다양한 뉴스와 글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제 위기를 이용하여 추락한 튼튼한 미래 가치가 있는 기업을 기준으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만 과연 올바른 투자의 선택이 맞는가 의문을 품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감염병에 대해 초기 대응과 현재 대응이 타국에 비해 잘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 자체 위기가 금방이라도 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전 세계적으로 대응이 늦어지는 부분과 경제 활동 및 소비의 위축, 공장 생산 중단, IMF가 예상하는 마이너스 성장, 실업률이 치솟는 등 세계적으로 경제를 공유하는 현 사회에서는 당분간 주식으로 인한 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높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거 IMF라는 위기 상황을 겪었기 때문에 해당 경험과 결국 지구는 망하지 않는다 라는 생각으로 너도 나도 Go를 외치는 상황은 이해가 되지만 조금은 조심스럽게 투자를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주식일수록 미국 주식의 변화를 매우 잘 따라갑니다.이전 포스팅에서 NASDAQ data를 가져오는 방법을 소개했었습니다.해당 데이터와 국내 기업 주식을 비교해 보시면 신기한 그래프 모양을 보실 수 있으니, 한 번쯤 확인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다음은 앱 개발입니다. 안드로이드 진형과 IOS 진형 두 가지로 나뉘어진 곳에서 원하는 진형을 선택하여 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각 진형에서 사용하기 쉬운 언어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꼭 컴퓨터공학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배워서 제작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결국 아이디어 싸움입니다. 어떤 아이템을 어떠한 방식으로 만들어 유저 눈에 들게 만들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앱을 개발한다고 돈을 버는 것은 아니며, 여기에 광고를 삽입하여 광고를 통한 수입을 얻는 형태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앱 개발을 하고 있고, 레드오션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아이디어 하나로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투브와 블로그도 결국 광고를 통한 수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찾아보면 나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분명 이 길 또한 쉬워 보이지만 매우 어려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컨텐츠 개발과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쉽지 않지만 지속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 또한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방식도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특정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분명 초기 비용이 발생합니다.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활용한다면 제품을 만들기 앞서 대중의 관심도와 판매 예상 수량에 대해서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개발이 되고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가 잘하는 것에 투자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잘 하지 않아도, 좋아한다면 깊이 있게 공부하게 되고 조사하게 되어 자료를 만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것의 사진을 찍어서 SNS에 지속 공유하다 보니 그것이 업이 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좋아하는 것, 잘 하는 것 정리하고 공유하는 습관을 길러 보는 것도 좋은 투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세상-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폰의 보안. 개인이 할 수 있는 관리 방법. [HQTEST] Jmy 호출 (0) | 2020.04.10 |
---|---|
2020년 4월 15일 총선 국회의원 선거, 국회의원이란? 임기 기간은? (0) | 2020.04.07 |
밀레니얼세대와 기성세대의 차이점 (0) | 2020.04.05 |
VR이란? 홀로그램이란? 집에서도 쉽게 만드는 홀로그램 그리고 우리에게 성큼 다가온 VR시대 (0) | 2020.04.02 |
향후의 직업과 진로 선택 방법 (0) | 2020.03.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