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란? 마음 치유를 도와주는 책

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우울증이라는 증상을 들어보셨나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상황에 놓입니다. 때로는 누군가와 대립해야 하고, 때로는 생각지도 못 한 일이 발생하기도합니다. 정말 신기할 정도로 인생에는 다양한 일이 매일 발생합니다. 이러한 이들이 쌓이다 보면 스트레스 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괴롭힙니다. 하지만 정신적스트레스는 친구를 만나서 술 한잔하며 해소할 수도 있고, 좋아하는 운동을 하거나 취미 생활을 즐기면 풀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심해지면 우울함, 무기력함, 잠을 못 자거나, 식용의 변화 등이 생겨 우울증 이라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우울증은 감정 혹은 기분이 우울하다 라는 상태인데요. 실제 우울한느낌보다 공허 하거나 아무런 감정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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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을 자기 진단 하는 방법은 다양한 설문 조사를 활용해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결과에 대한 분석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 기관을찾아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우을증 관련 마음 치료, 심리 상담소와 같은 곳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면 스스로가 우울증인지 확인하려고 오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즉 스스로 우울함을 인지하여 치료를 해 보겠다고 노력을 하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없던 우울함으로 집중력이 저하되거나 무기력함이 증가하고 있다면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SNS가 우울증을 유발한다는 내용도 있다고 합니다. 누구는 친구도 많고, 매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팔로워도 많도 등등 자신과 비교되는 일상을접함에 따라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는 왜 저렇지 못 하는가 등으로 스스로 우울한 굴레로 빠져드는 것입니다. 물론 “좋아요” 그게 왜 필요한데, 그게 뭐가 중요한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는 이 또한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내가 올린 글에는 왜 아무도 댓글, 호응을 아 해줄 까도 그 대상이 될 수 있겠죠? 실제 본인이 작성한 글에 댓글이 달리지 않아 고통 스러워 하고 실시간을 본인의 글에 댓글이 달리는지 계속 보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심각한 단계의 우을증 상황이라면 병원 진료를 통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겠지만 스스로가 제어가 가능한 잠시 다가온 우울감 이라면 취미 생활, 운동 등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선물을 받아 읽었던 책 중에 어떻게 보면 매우 닭살 스럽지만 어떻게 보면 아 맞아 그랬었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글이 포함된 책이 있어서 짧게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조유미 작가님께서 쓰신 책입니다. 정확히 인용을 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저만의 언어로 바꿔보았습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 선생님께 잘 하고 있고, 잘 할 수 있어, 그리고 잘 한다 라는 칭찬을 들으며 자라왔습니다. 하지만 사회로 나오면 왜 그거밖에못 하니, 더 잘 할 수는 없는 것이니 등 부정적인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사실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는데, 더 잘 하는 사람이 주위많은 것 뿐입니다. 그렇다 보니 왜 나는 늘 주인공이 되지 못 하는 걸까, 왜 중심이 될 수 없을까 등 고민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 모두 정말 반짝 반짝 빛이나는 별과 같은 존재 입니다. 하지만 대낮에는 태양처럼 너무 큰 빛이 존재하여 그 자리에서 열심히 빛나도 보이지가 않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태양이 지고 밤이되면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존재로 변하게 됩니다. 태양이 져서 빛이 난다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는 분명 빛을 바랄 수 있다라는 생각과 항상 빛나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는 이 진가를 알고 있다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위에 표현은 책에서 표현하는 글과는 또 다릅니다. 하지만 유사한 내용으로 좋을 글귀가 많이 포함된 책 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번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같아 추천 드립니다. (따로 요청 받거나, 원고료를 받은 것이 아니며, 정말 선물 받은 책을 읽고 공유하고 싶어 글을 작성 하였습니다. 문제시 삭제 하겠습니다.)

 

세상은 인터넷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점점 고독함이 커지게 되겠죠? 어떤 영화에서는 미래에는 집에서 일 하는 것이 당연시되어 오히려 회사로 출근 하고싶어하는 사람이 늘어나 기업 광고에서 우리는 출근합니다 라고 광고도 하는 우스꽝 스러운 상황이 벌어지더군요. 앞으로의 우리 사회가 점차 어떻게 변할지또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치유할지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