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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oint lesson & IT리뷰

파워포인트 ppt에서 그림 파일 원형으로 자르는 방법과 배경색을 투명하게 만드는 방법

by MinervaG 2020. 4. 2.

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파워포인트 ppt는 학교에서 그리고 회사에서 많이 사용되는 파워풀한 프레젠테이션 도구입니다. 다양한 애니메이션 기능부터 꾸미기 기능이 매우 많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고 있는 툴입니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꼭 이런 기능은 왜 없을까? 하는 경우가 주자 발생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왜 없을까 하고 고민했던 기능이 꼭꼭 숨겨져 있기 때문에 못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그림 자르기 기능에 대해서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물론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딱 자를 수는 없지만 주어진 그림을 특정 모양으로 자를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원하는 모양으로 자를 수 있음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샘플을 보여드렸습니다.

 

실제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외부에서 가져온 사진을 원형으로 자르거나, 삼각형으로 자르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파워포인트 ppt에서 제공하는 자르기 기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원하는 그림을 선택 후 그림 서식에서 자르기 메뉴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자르기” 를 누르면 곧바로 그림을 자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는 그림이 사각형으로만 잘리기 때문에 원하는 동그라미나 특수한 모양으로 자를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빨간색 화살표가 향하는 기호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아래처럼 메뉴가 생성이 되고, “도형에 맞춰 자르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도형에 맞춰 자르기를 선택하시면 아래처럼 도형 모양이 나오고 원하는 도형을 선택하셔서 클릭하시면 선택한 도형 모양으로 그림이 잘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원형 도형을 선택하여 처리된 결과입니다. 완벽한 원형으로 그림이 잘린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타원형처럼 가로로 길게 또는 세로로 길게 자르고 싶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도 방법이 있습니다.

위에서 했던 동일한 방법으로, 먼저 원형으로 잘린 그림을 클릭 후 자르기 메뉴에 가서 기호를 눌러줍니다. 그곳에 가로 세로 비율이 있습니다. 이 메뉴를 활용하시어 2:3 혹은 1:1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비율을 선택하면 아래처럼 그림에서 자르기 모양의 가동 범위가 설정되게 됩니다. 「 기호를 눌러서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면 아래 그림처럼 최종 적인 모습으로 그림을 자를 수 있습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다양한 도형의 모양을 개인이 원하는 모양으로 수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원하시는 그림을 확인하시어 그 모양에 맞춰 그림을 자르면 됩니다.

다음으로 추가 tip을 공유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그림을 자른 후 배경을 투명하게 해야 기존에 작업하던 그림에 예쁘게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경을 투명하게 하는 작업은 매우 고난이도라서 포토샵과 같은 그래픽 툴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파워포인트 ppt는 배경색을 투명하게 하는 아주 쉬운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작업한 것과 동일하게, 배경을 투명하게 바꾸고 싶은 그림을 선택 후 그림 서식에서 ”, 그리고 투명한 색 설정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우스 모양이 스포이드 형태로 바뀌게 되는데요, 이 마우스를 가지고 투명하게 하고 싶은 그림의 색을 선택하면 투명하게 바뀌게 됩니다. 아래 그림은 기존 그림에서 +만을 원형으로 잘라내고, 이후 투명한 색을 형광 초록색으로 설정하여 배경이 파란 박스 위에 올려진 모습입니다.

이처럼 간단하게 파워포인트 ppt로 배경을 투명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기능들을 이용하면 조금 더 그림 파일을 발표자료 콘셉트와 상황에 맞게 꾸미실 수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를 꾸미는 시간, 작성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 정작 중요한 내용을 전달함에 있어 부족한 부분이 생기기도 하고 또 발표는 1분인데 자료는 1시간 동안 만드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보기 좋은 자료가 좋은 자료이기도 합니다만 정작 중요한 내용을 전달하기보다는 예쁘게 꾸미기만 한다면 문제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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