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 내산 솔직 후기 입니다!
최근 전기 자동차와 더불어, 전기 자건거의 보급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 자전거는 그 편리함 때문에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많은 분들이 찾는 제품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천리 전기 자전거 후기를 작성 해 보고자 합니다.
삼천리 자전거 홈페이지에 가면 팬텀 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는 전기자전거가 엄청나게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어떤 자전거를 골라야 하는지 고민이 먼저 됩니다. 따라서 가장 쉬운 선택 방법을 소개 합니다.
학원, 등교, 출근 등의 거리를 네이버 지도를 통해 먼저 확인합니다. 그러면 왕복 거리가 나오겠죠? 왕복 거리를 기준으로 전기자전거의 제원을 보면서 완충에 갈 수 있는 거리가 충분한지 확인 합니다. 특히 전기 자전거의 경우 춥거나, 파워를 많이 쓰게 되면 사용 가능 거리가 줄기 때문에 최소 30~40% 여유 거리가 있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선택이 되겠네요.
저는 팬텀 Q SF 로 선택 했습니다.
팬텀 Q SF는 대략 120만원 정도로 네이버 최저가 판매 중에 있습니다. 다양한 쿠폰과 포인트를 사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니깐 잘 찾아 봅니다.
팬텀 Q SF 전기자전거는 PAS 방식 또는 PAS 방식 + 스로틀 방식 2 가지 방식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PAS 방식은 사용자가 자전거에 앉아 패달을 굴리면 약 1~2초 있다가 모터가 개입하여 동작하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패달을 굴리지 않으면 모터 개입이 없기 때문에 그냥 자전거랑 다를게 없습니다. 즉 내리막길에서는 그냥 경사로인한 자전거의 흐름이 있을 뿐 모터로 진행되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자 그렇다면 PAS 방식 + 스로틀 방식은 어떤차이가 있을까요? PAS 방식은 동일 합니다. 패달을 열심히 굴리면 모터가 개입해서 달리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스로틀 방식은 전기 오토바이가 된다 라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사용자가 의자에 앉아서 오른쪽 핸들의 스로틀을 돌리면 오토바이처럼 자전거가 모터의 힘 만으로 동작을 합니다. 따라서 힘 하나 안 들이고 자전거가 모터의 힘으로 전기 오토바이 처럼 달리게 됩니다. 물론 사용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스로틀이 동작하기 위해서는 자전거에 앉아서 몇번 패달을 밟아줘야만 스로틀이 동작이 가능하도록 자동 변경이 됩니다.
자 그렇다면 당연히 PAS 방식 + 스로틀 방식이 더 좋겠죠? 놀라운 것은 PAS 방식의 전기 자전거와 PAS 방식 + 스로틀 방식의 자전거 금액도 동일합니다! 따라서 망설임 없이 PAS 방식 + 스로틀 방식을 추천합니다!
자 그렇다면 전기 자전거 좋을까요?
네! 추천합니다. 정말 좋아요!
특히 스로틀 방식의 팬텀 Q SF 제품은 충분한 파워와 충분한 크기로 성인 남/녀 모두가 타기에 완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접을 수 있는 접이식 자전거 이며 삼천리 명성 답게 튼튼함이 느껴지는 완벽한 구조라고 생각됩니다. 접이식 자전거 이지만 어느 한 곳 흔들리는 부분이 없고, 딴딴함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팬텀 Q SF 2022년 버전의 자전거는 저녁 리이딩에도 매우 적합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전방 라이팅, 후방 라이팅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체인 영역에도 조명이 들어가 밤에는 이 자전거가 더욱 예쁘게 보이면서도 동시에 안전한 라이딩을 할 수 있겠습니다.
전기 자전거 구매를 가장 망설이는 이유는 금액인데요. 거리에 맞춰서 꼭 구매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보통 오토바이랑 많이 비교 하실텐데요. 오토바이는 교통사고 라는 위험이 자전거 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오토바이 보다는 전기 자전거가 짱 입니다.
전기 자전거 이기 때문에 운동이 거의 안된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PAS 방식은 어쨌든 패달을 굴려야하기 때문에 운동 효과는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PAS를 최대 속도로 한다면 운동을 안 하는 것 처럼 ^^ 운용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단점은 없을까요?
단점 하나! 충전을 위해서는 의자를 뽑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물론 자전거를 두는 공간에 220V가 있다면 의자를 뽑지 않고 충전이 가능하겠으나, 보통 집은 220V가 있는 곳이 방 이기 때문에 의자를 뽑아서 이동 해야 하는 것 입니다.
왜 의자를 뽑는가?
전기 자전거 배터리가 의자 일체형 이기 때문입니다. 의자가 곳 배터리 이기 때문에 들고 와야 한다는 것 입니다.
단점 둘! 의자가 배터리 이기 때문에 의자 도난에 대한 방지 장치가 없다는 것 입니다. 누군가가 의자를 뽑아 간다면 ;;;; 아주 당황 스러운 일이 생기겠죠. 그래서 의자와 자전거를 체결하는 자물쇠를 하나 구입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자전거 앞바퀴에서 소리가 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제 자전거도 앞바퀴에서 끼익 끼익 하는 소리가 들렸고, 원인은 브레이크 패드였습니다. 브레이크 패드와의 유격이 있어 소리가 발생했었고, 타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리가 없어졌습니다.
삼천리 자전거는 그래도 대리점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 수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전기 자전거는 본사에 수리 신청을 먼저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점 참고 하시고, 수리 센터에 방문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결론적으로, 아직도 삼천리 전기 자전거 팬텀 Q SF 제품 구매가 망설여 진다면!! 그냥 구매 하시죠! ^^ 정말 시대가 좋아졌습니다. 만듬세도 훌륭할 정도로 잘 만들어 졌고요. 충분히 출퇴근, 등교 등에 활용 가능합니다.
솔직한 내돈 내산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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