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단점 (아이폰 13 프로 단점) 구매 욕구 억제 시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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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다보면, 분명 아이폰 이라는 iOS를 사용하는 미국 휴대폰 아이폰을 한번 쯤 사용 해 보고 싶어지게 됩니다.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의 강점을 내세워 안드로이드 진영의 어느 휴대폰 보다 더 강력한 보안 특성이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연예인 분들이 사용하는 휴대폰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 정보 보호 때문에 아이폰이 인기가 있는 것일까요?

 

이 글은 매우 지극히 개인 적인 기기 리뷰 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아이폰은 분명 그 디자인과, iOS라는 강점을 앞으로 내세우고 있는 휴대폰 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진영의 휴대폰과 비교해 보면 안되는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먼저, 통화 중 녹음이 안됩니다. 정상적인 아이폰 상태에서는 통화 중 녹음 기능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직업 특성 상 통화 내용 녹음이 필요할 경우, 아이폰은 해당 기능을 지원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아이폰은 통화 상태에서 매우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eSIM 사용 시 다른 번호의 전화는 off line으로 되어 통화가 되지 않는 상황으로 인식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t 전화 앱으로 이제는 어느 정도 스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는 있게 되었지만, 간혹 오작동의 경우나, 완벽히 걸러내지 못 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요즘은 유투브나 멜론, FLO등 음악 어플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한 음악을 듣고 있긴 하지만, 휴대폰에 음악을 직접 넣을 경우 보통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안드로이드 휴대폰 처럼 usb 저장 장치로 인식하여 파일을 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진 또한 동일합니다. 안드로이드 휴대폰은 쉽게 사진을 넣고 빼고 할 수 있지만, 아이폰의 경우 mac book이 없으면 이 또한 넣고 빼는 작업이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클라우드 서비스를 잘 활용한다면 이러한 불편함은 조금 해소할 수 있겠지만, 모두가 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돈 주고 잘 활용하지는 않잖아요?

 

지문인식이 없습니다. 얼굴 인식과, 키패드 입력식의 보안 형태이며, 이번 감염병 사태처럼 마스크를 쓰고 있을 경우 입력식으로 전환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합니다. 최근에 이러한 부분이 개선 되었지만,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 등의 문제점이 계속 보고 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 처럼 넓은 화면에 얇은 베젤이 아닙니다. 계속 놀림거리인 M자 탈모 디스플레이가 아이폰 13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14 시리즈에서는 프로만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갤럭시의 화질이 아이폰의 화질보다 더 쨍 한 느낌이 분명 있어 선호되는 디스플레이가 맞기는 합니다. 두 휴대폰을 두고 비교 해 보면 분명 아이폰의 M자 탈모 디스플레이 매우 불편합니다.

 

가장 불편한 점은 라이트닝 케이블 입니다. 많은 전자 제품들이 usb-c type을 기본으로 쓰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폰은 혼자 라이트닝 케이블을 적용하고있습니다. usb-c type의 경우 꼭 휴대폰 제조사의 것이 아니여도 쉽게 구해 사용이 가능한 반면, 아이폰의 라이트닝 케이블은 애플 인증이 없을 경우 오작동 하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따라서 기본 충전을 위한 케이블도 안드로이드 진형 휴대폰 것 보다 비싼 돈을 주고 구입을 해야 합니다. 

 

벨소리처럼 사소하게 개인화 할 수 있는 부분도 매우 제한적 입니다. 안드로드이 진영의 휴대폰은 원하는 벨소리, 원하는 바탕 구조, 원하는 동작 등을 소위 말하는 커스터마이즈가 매우 쉽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경우 정해진 틀에서만 변화를 줄 수 있고, 가장 큰 뼈대는 그대로 고정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화 번호 검색도 동일하게, 번호나 초성으로는 검색이 안 되는 불편함이 있으며, 이게 왜 안되지? 하는 것들이 몇개 있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상통화도 불편합니다. 갤럭시의 경우 음성 통화 중 영상통화로의 변호가 쉽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경우 음성 통화 중 영상통화로 전환하려고 할 경우 한번 통화를 종료 후 다시 영상통화로 전화를 걸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아이폰 끼리라면 이러한 문제는 해결이 되지만, 안드로이드 휴대폰이 더 많은 국내에서는 분명 불편함으로 다가오는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아이폰 단점이 많이 있네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어떤 포인트에 구매 매력을 느끼는가 입니다. 아이폰에도 분명 장점은 있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발열문제! 특히 아이폰에서는 그런 발열 느껴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추우면 꺼지는 아이폰의 슬픈 역사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아이폰은 분명 iOS라는 강력한 OS 기반으로, Mac과 ipad 등 같은 apple 제품군 끼리는 정말 신기하리 만큼 연동도 잘 되고 끊김이 없는 connetion 을 보여줍니다. 기기간의 연결성 뿐만 아니라, 작업의 연장선 까지요.

 

아이폰의 단점을 주욱 써 보았지만, 그래도 아이폰 구매가 땡긴다면 지금 바로 구매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