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끝판왕 NB모니터 암 리뷰. 정말 좋은 가격에 좋은 제품 입니다.

컴퓨터 사용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좋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 일을 하게 됨에 따라 거북 목, 일자 목, 허리 디스크 등이 발생하여 우리 몸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에는 서서 컴퓨터 작업을 하는 것을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 환자에게는 장시간 앉아서 일 하는 것이 척추에 매우 큰 부담이 됩니다. 따라서 서서 일을 할 수 있다면 분명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스탠딩 데스크라고 들어 보셨나요? 책상을 제자리에서 일으켜 세울 수가 있습니다. 수동으로 올리고 내리고 가 가능한 제품이 있고, 또 전기를 이용해서 버튼 한 번으로 자동으로 올리고 내리고가 가능한 제품도 있습니다. 스탠 워크로 검색해 보시면 해당 제품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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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모니터 Arm(암)에 대해서 리뷰 하고자 합니다. 최근 판매되는 모니터는 높낮이가 조절이 되는 제품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제품도 있습니다. 높낮이가 조절이 된다고 해도 사실상 개인별 앉은키 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높이에 모니터를 설치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모니터 밑에 두꺼운 책을 여러 권 올려서 높이를 맞춘 경험이 분명 있을 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모니터 암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에 “모니터 암”으로 검색을 해 보시면 정말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최근에는 금액이 매우 싸고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약 2만원 정도면 싱글 모니터용 모니터 암을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NB모니터 암이 매우 저렴하면서도 매우 깔끔한 장치로 가성비 끝판 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제품을 사비로 직접 구매하여 리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저작권/재산권 문제가 될 수 있어 제품의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모니터 암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모니터에 vesa hole 베사 홀이 있어야 합니다. 소유하고 있는 모니터 뒷면에 4개의 구멍이 정사각형 구조로 있다면 그것이 베사 홀입니다. 인터넷에 베사 홀로 검색을 해 보시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베사 홀이 없다면, “무베사 브라켓”을 구매하면 됩니다. 무베사 브라켓도 약 9천원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싸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커브드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베사 홀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또한 무베사 브라켓을 이용하면 충분히 거치가 가능합니다. 다만 틸팅 이라고 불리는 모니터를 세로로 배치하는 것은 조금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베사 홀이 있는 모니터를 소유하고 있다면 약 2만원으로 모니터를 치과에서 보는 기계처럼 요리조리돌리면서 본인의 앉은키 높이에 맞춰서 설치가 가능합니다. 모니터가 마치 공중에 뜬 것처럼 설치가 되기 때문에 책상 공간도 매우 넓어지는 효과가 생깁니다.

 

노트북도 이 모니터 암에 거치가 가능합니다. “노트북 확장 거치대” 라는 것을 검색하셔서 약 만 사천 원에서 만 구천 원 정도의 것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 모니터 암에 노트북을 올려 두고 편하게 장시간 노트북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분의 모니터가 있다면 노트북과 연결하여 듀얼 모니터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모니터 암을 이용하여 보다 좋은 높이에 설치를 하여 인체에 부담이 덜 되는 구조로 세팅을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 NB모니터 암으로 검색을 한번 해 보시면 리뷰가 많이 있습니다. 해당 제품을 실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 대비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