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진드기에 물렸을 때 대처방법

강아지 진드기 경험 해 보셨나요?

 

강아지 진드기는 산책 후 외부에서의 감염이 특히 많이 발생합니다. 육안으로도 진드기의 경우 확인이 되며 작은 깨알 정도의 크기로 강아지 몸에 붙어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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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진드기의 경우 한 두 마리가 확인되었을 경우 얇은 촘촘한 쇠빝으로 진드기 전체가 강아지 몸에서 부터 잘 떨어지도록 때어 주어야 합니다. 핀셋이나손으로 긁을 경우 진드기 머리가 강아지 상처 부위에 붙어 오히려 세균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수가 매우 적을 경우 사실 자세히 못 보면 찾기가 어려워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그 수가 엄청나게 많을 경우 손으로 제거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럴 경우 약물 치료를 통한 제거가 필요하게 됩니다.

 

약물 치료의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병원에 방문하게 되면 확대경으로 실제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고, 이후 약물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약물 치료의 경우 붙어있는 진드기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아지 피부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즉 집 안에 죽은 진드기가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강아지가 활동하는 주변 영역과 이불 등을 깔끔히 정리를 해야 합니다.

 

진드기가 무서운 것은 사람에게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고 또 강아지에게는 심장사상충에 감염이 될 수 있다고도 합니다. 따라서 해당 병원에 대한 감염 여부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권유 받을 수 있으며,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보통 진드기를 발견하는 시기가 산책 후 목용 중, 저녁 취침 직전 등, 시간이 늦은 타이밍에 발견이 많이 되는데요. 당황하지 말고 24시간 동물병원을 찾으시면 어렵지 않게 약물 치료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 진드기에 놀라면 강아지와 산책 나가기가 두려워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드기는 산책을 하면 조금씩 물릴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병원에 방문하여 약물 치료를 하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또 강아지와 외부로 놀러 갈 경우, 사전에 병원에 방문하여 진드기 예방 약 혹은 치료를 받으면진드기 감염 걱정없이 즐거운 산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진드기 한번 당해보면 그 물량에 매우 놀라곤 합니다. 또 강아지 입장에서는 얼마나 가렵고 고통스러웠을까요.

 

평소에 잘 관리 해서 강아지 피부에 진드기가 물지 않도록 조심, 예방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