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비메모리 세계 매출 순위 와 메모리 세계 매출 순위 확인

반도체는 휴대폰, 태블릿, 컴퓨터, 가전, 자동차, 의료기기 등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모든 전자제품에 다 들어 가 있습니다. 이 반도체는 때로는 nand flash, dram, cpu 등으로 다르게 불리고 있습니다. 더 큰 분류로는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로 나뉠 수 있습니다.

 

최근 반도체 관련하여 투자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고 또 반도체 관련 학과가 생김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의 반도체 순위가 세계에서 몇위인지, 상위 기업에는 어떤 기업이 있는지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매출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리한 자료를 이용하여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2018년에서 2019년에 거쳐 순위 변동이 있었습니다. 해당 순위는 메모리, 비메모리로 나눈 것이 아닌 sales순으로 나열된 결과입니다. 2018년도 기준 상위 5개 기업을 보면 1위 부터 삼성전자, 2위 인텔, 3위 하이닉스, 4위 TSMC, 5위 Micron순 입니다. 여기서 TSMC만 파운드리 회사입니다. 2019년에는 1위 인텔, 2위 삼성전자, 3위 TSMC, 4위 하이닉스, 5위 Micron입니다. 메모리 가격의 하락에 비해 system ic 비메모리 반도체는 고가이기 때문에 19년도에는 system ic 반도체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들이 상위권으로 올라간 것으로 생각됩니다. CPU를 만드는 인텔은 거의 독점으로 CPU를 제작 판매하고 있으며 컴퓨터 소비가 증가하면 무조건 반사이익을 챙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Top 5 이외의 회사를 보면 fabless 회사가 많이 보이며 통신 chip 설계 회사와 그래픽카드 설계회사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뛰어난 설계 인력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판단됩니다. 

 

DRAM만 놓고 다시 비교하면 1위 삼성전자, 2위 하이닉스로 한국이 압도적으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것을 아래 website에서 확인이 가능하오니 확인을 원하시는 분은 해당 website나 구글 검색을 통해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2020년 다시 메모리 가격의 반등과 반도체 슈퍼 사이클로 다시금 반도체 호황기를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 감염병으로 소비 위축 및 경제 위기설 등으로 앞으로의 전망이 다소 불 확실한 상태였습니다. 최근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사회가 바뀌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컴퓨터와 태블릿의 필요도가 높아지면서 또다시 반도체 호황기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의 디자인이 반으로 접히는 기술이 도입되어 그동안 디자인 적으로 변화가 없던 스마트폰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가 다시 한번 오르고 있어 반도체 업계 입장에서는 좋은 시장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컴퓨터, 태블릿, 휴대폰의 소비도 증가 하겠지만, 데이터를 주고받을 서버 시장의 규모도 지금 이상으로 커져야 하고,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반도체 소비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년 우리나라 기업들은 몇위를 기록하게 될 것인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비메모리, 메모리를 구분하지 않고 세계 top 5안에 한국 회사가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1, 2위를 다투는 대 기업이 한 나라에 집중되기가 어려운데 말이지요. 향후에는 인텔 cpu설계를 뛰어넘는 cpu를 한국에서 개발하여 전 세계로 공급하는 날도 언젠가는 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위 자료에서 사용된 데이터는 구글 검색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자료입니다. 저작권 이슈가 있을 수 있어 일부만 발췌했으며 자세한 값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검색 키워드로 구글에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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