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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oint lesson & IT리뷰

추억의 비디오 테이프를 내 PC에

by MinervaG 2020. 3. 21.

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과거에 녹화된 비디오 (VHS)  동영상 파일로 전환하여 컴퓨터 파일로써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 해보고자 합니다. 벌써 2020 입니다. 과거80~90년대에는 비디오테입으로 집에서 영화도 보고 방송 녹화를 통해 다시 보기도 하고, 중요하거나  심으로 소장 목적으로 녹화를 하여 보관 하기도 했었습니다. 예약 녹화 라는 기능이 있었던 것을 기억 하시나요? 시간 맞춰  보는 방송에 대해서 녹화를 하거나 가족, 친구에게 부탁 했던 옛날 기억이 있네요.  기록이지워지지 않도록 네모 모양의 플라스틱을 제거하여 녹화 금지 테이프로 쓰다가  녹화를 위해 네모 플라스틱 제거를  곳에 스카치테이프 붙여서 녹화 가능으로 만들어 다시 녹화를 하곤 했었네요. 아마 요즘 세대 친구들은 비디오 테이프에 이런 녹화 금지 기능이 있는지 모를 지도 모르겠네요.

 

이러한 비디오 테이프는 방송, 영화 목적이 아닌 영상 촬영에도 사용이 됐었습니다. 처음에는 거의 벽돌 수준의 대형 카메라가 일부 가정에 공급되어 영상 촬영이 되었었고,   당시에도 전자제품의 소형화 트렌드에 맞게 비디오 카메라도 소형화가 진행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비디오 테이프도  자제가 있었던반면  1/3 수준의 작은 비디오 테이프도 존재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소형 비디오 테이프 또한 가정에  공급된 비디오 플레이어에는 맞지 않는 크기 였기때문에 기존 비디오 테이프에 더빙,  복사를 했었습니다. 이때 사용되던 장비는 보통 비디오 카메라에서 비디오 플레이어로 연결을 도와주는 RGB cable 이용하여 신호를 전송 했었습니다. 노란색은 영상 신호를, 빨간색과 흰색은 음성 신호를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비디오 플레이어는 같은 RGB cable 이용하여 TV 신호를 전달하였습니다. 따라서 많은 가정집에  RGB cable 많이 있었을 것이며, 비디오 플레이어 뿐만 아닌 CD, DVD 플레이어등모든 영상, 음성 신호는 해당 cable 이용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이러한 연결은 많으나 실제 음성과 영상을 출력하는 제품은 TV 하나였기 때문에 코드를 연결하는 곳이 부족하여 multi RGB 젠더와 같은 부품을 사거나 아니면 필요할  마다 뺐다 꼈다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시대가 흘러, 여전히 비디오 테이프, CD, DVD, 블루레이  다양한 신호원이 생겼지만, 대부분 HDMI 케이블로 음성과 영상을 한번에 전달하고있습니다. 특히 비디오 플레이어는 이제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있다 하더라도 TV  이상 RGB 연결을 지원하지 않게 되어 비디오 테이프에 녹화된 영상을 강제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젠더 라고 불리는 변환 젝을 이용하여 영상을 TV 신호를 보낼  있습니다. 제일 간단한 방법이 되겠네요.

 

이렇게 TV 비디오 테이프 영상을 변환 젝으로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합니다만, 문제는 비디오 테이프의 수명입니다. 실제 비디오 테이프의 경우 오염, 파손, 곰팡이 등에 매우 취약합니다. 단순 오염이라면 클리너로 청소를 하면 되지만, 곰팡이와 파손 문제가 발생시 영상이 재생이  되거나, 영상 자체의 퀄리티에문제가 발생하여 시청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물리적으로 비디오 테이프를 많이 보관하기에 보관 장소의 문제도 생기고요. 그래서 비디오 테이프의영상을 디지털화 하는 작업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의 경우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전문 업체에 의뢰를 하는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방법은 왠지 개인적인 영상이 외부로 나간다는 찜찜함이 있어서 많이들 꺼려하곤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간단하게 직접   있는 방법이 없는지 조사를 하게 되었고, 다양한 툴이 있음을   있었습니다. 

 

보통 검색어로 비디오 테이프에서 디지털, tape to dvd, tape2dvd, 비디오 테이프 usb, TV 컴포넌트, 등으로 검색하면 많은 제품 정보를 얻을  있습니다. 보통 어떻게, 어떤 단어로 검색하면 될지 난감한 경우도 있는데요. 위에 제시한 단어들을 활용 하시면 좋을 같습니다. 대략 5만원 정도 선에서 usb to tape 신호를 주고 받을  있는 장치를 구매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을 이용하여 영상을 재생하면서 개인PC 이동이 가능하고,  저장 예약 기능을 활용하여 제품을 손쉽게 다른 노이즈 영상 없이 깔끔히 저장도 가능 합니다.  방법을 활용하면 개인 PC 뿐만이 아니라 개인 휴대폰에도 영상을 옮길  있겠죠? 과거 어릴  찍었던 영상, 추억들을 지금의 스마트폰에 넣어서 잠시 추억에 잠겨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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