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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개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시작하다

by MinervaG 2020. 3. 21.

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합니다. 개인이 가질 수 있는 고정적인 직업 1개를 가지며 평생을 살기 위해 해당 직업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 100% 만족을 못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이들 창업에 대해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직업에 100% 만족을 하더라도 창업은 항상 생각하게 되는 것 같으며, 항상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되는데요. 21세기에는 특히 직업을 1개만 가지면 안되고 부 수익 창출의 필요성에 대해서 많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유행하는 YouTube를 운영하는 유튜버, 블로그를 활용한 블로거에 대해 관심을 갖다가, 생각보다 높은 문턱에 다른 길을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앱 (어플, app) 제작 입니다. 물론 앱 제작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거대한 프로그램의 결정체의 느낌이 있었고, 대학시절 프로그램 수업은 정말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어렵게 느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어플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기본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고,  YouTube라는 엄청난 교육자료가 넘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인도, 미국, 중국, 한국 등 다양한 세계의 사람들이 본인의 언어로 앱 제작 방법을 공유하고 있었고, 해당 언어를 몰라도 앱 제작 프로그램이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화면을 보고 따라하는 것도 가능 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책들이 다양하 예제를 활용하여 교육을 해 주고 있었기 때문에 따라만 해도 앱이 뚝딱 제작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앱 작업도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같기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언어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수 많은 정보의 바다 속에서 어떤 프로그램으로 어떤 언어를 활용하여 앱을 제작 해 볼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였고, android studio라는 기본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Android studio를 선택한 이유는 많은 교육 자료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점, 그리고 구글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시작에 있어 돈, 투자 없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선택이 필요했습니다. 휴대폰 앱의 개념은 미국의 애플이 아이폰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이를 이기기 위해 구글이 안드로이드로 이 진형을 파고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어떤 언어를 쓰느냐가 매우 중요 했다고 합니다. 결국 누군가가 앱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언어의 사용은 대중적이지 못 하기 때문에 개발 속도와 앱의 다양성에 밀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앱은 JAVA로 구현이 되기 시작 했으며, 이미 JAVA개발자는 전 세계적으로 많기 때문에 쉽게 많은 개발자가 접근하여 많은 앱이 빠른 시간에 개발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구글에서 개발한 kotlin (코틀린) 이라는 언어를 활용하여 앱을 만들 수가 있는데요. JAVA의 환경과 매우 유사 하지만, 더욱 human language에 가깝게 설계가 되어 있어서 처음 프로그램을 접하는 분들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 하고 있었습니다. 애플도 최근에 swift (스위프트)라는 자체 앱 개발 프로그램 언어를 제공하고 있는데, 역시 이 또한 많은 개발자 유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 코틀린 이라는 구글의 앱 개발 언어에 대해서 관심있게 보았고, 해당 공부 자료가 YouTube와 서적이 많이 있음을 확인하여 저는 이 코틀린 이라는 언어로 앱을 만들어 보는 것으로 결정하고 스터디를 진행 하였습니다.

 

분명 코틀린은 쉽다고 했으나, 실제 기본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과정 부터가 어려웠고, 사소한 문제들이 많이 발생 했었습니다. 개인 컴퓨터의 이름이 한글이면 안되는 문제부터 버전 설정을 잘 못 했던 부분들, 그리고 왜 이 명령어가 필요한지, 다른 사람이 적어둔 것을 똑 같이 해도 왜 나는 안 되는지 등 많은 문제점들의 해결이 필요 했습니다. YouTube와 블로그들에도 명확하지 않은 설명과 잘 못 된 부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앱 제작을 위해 어떻게 만들었고, 어떤 코드를 썼는지 이 블로그에서 자세하게 설명서처럼 기록을 해 두고자 합니다. 나중에 또 까먹어도 이 글들을 다시 보면 이해할 수 있게 말이지요. 

 

마지막으로, 앱에 광고를 게시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열심히 만들어도 앱이 수익을 창출 해 주지 못 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앱을 어떻게 홍보하는가에 대한 내용도 적어 보고자 합니다. 분명 자료들이 많이 널려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조금, 저기 조금 있어서 시작함에 있어서 매우 시간이 걸리고 힘이 드는 작업입니다. 저처럼 앱 제작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있는 분들에게 이 글과 앞으로의 글이 큰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글로도 열심히 써 보고 정리가 되면 YouTube에도 어떻게 하는지 말로 설명하는 것도 올려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부분도 올려서 나중에는 함께 고민하고, 같이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생기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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