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다 보면 분명 방문자 수를 하루하루 체크하는 습관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혹자는 방문자 수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 내 블로그의 성장 지수를 나타내는 가장 쉬우면서도 직설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치는 방문자 수 이겠지요.
네이버 블로그와 달리 티스토리 블로그는 노출이 그만큼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방문자 수를 늘린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운영 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양질의 컨텐츠와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방문자 수를 빠르게 늘려 블로그를 성장시킬 수는 있겠지만, 아무리 양질의 컨텐츠가 많아도 방문자 수는 쉽게 늘어나지 않거든요.
드디어 본 블로그 "미네르바"도 월 방문자 8천명을 돌파 하였습니다.
소위 잡 블로그 라고도 할 수 있는 블로그 이지만, 그래도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계속 어떤 방향으로 발전을 해 볼까 고민을 많이 해 보고 있습니다.
월 방문자 1만명을 향해 또 어떤 이야기들을 쓰면 좋을지, 또 어떤 컨텐츠를 만들어 보면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되는 시점 같습니다.
여러 블로그를 운영 하면 더욱 시너지가 커질 수가 있겠는데요. 시간을 더욱더 쪼개야 한다는 어려움도 있기 때문에 항상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1만명 돌파 포스팅을 할 수 있는 그 날 까지! 또 열심히 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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